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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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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 조회 325
  • 입력 2024-05-30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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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따뜻했던 봄이 지나고,

산도, 들도, 나무도 모두 초록으로 짙어가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름 사람도 아닌 당신이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이

 내게 특별한 사람이 된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中에서-


 

2024년 5월 소식지2024년 4월 후원금 수입, 지출현황입니다. 세입 2,974,200원, 세출은 전년도 이월금 포함하여 24,008,800원입니다. 이 중 사업비로 5,439,900원, 운영비 18,568,900원 지출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장애인문화의날, 문화여가지원사업, 기능보강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1일 복지관이 20번째 생일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300여명이 함께 축하를 나누었습니다.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멋진 앙상블 공연으로 문을 연 1부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해밀합창단, 직원 공연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무료 중식, 커피차 나눔, 미니운동회로 웃음꽃이 가득했습니다.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 나누리병원, 하나로F.S, 포즈스튜디오, 페리카나 일신점, 이갑순 전 부모회장, 주경희님께 감사드립니다.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 진행 사진입니다.복지관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천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혜진)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로그램 및 서비스지원, 통합사례관리 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교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장애,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방활동, 실내놀이활동 등 다양한 문화여가체험활동을 통해 주말동안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돌봄 지원을 통해 휴식 시간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화창한 5월의 어느 날, 장애아동들과 함께 부천 로보파크와 볼베어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인천돌봄100도 가족휴가지원사업으로 다녀 온 이번 나들이는 아동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자녀 돌봄이 진행되는 동안 양육에 지친 부모님들에게는 휴식시간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과 잠시 양육에서 벗어난 부모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주간보호센터에서는 문화여가활동으로 인천 중구 개항로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개항로 인근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주변 동화마을을 산책하며 멋진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 전동차를 타고 개항로와 차이나타운 일대를 순회하는 이지투어도 체험하며 개항로의 역사와 개화기 때의 시대변화를 알아보았습니다.5월의 추천도서.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문상훈). 말하는게 가장 어렵지만 말을 가장 사랑하는 문상훈의 말들. 나는 내 나쁜 모습들이 너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좋은 모습도 너 덕분이었어(책 속 문장). 복지관 1층 북쉼터에서 열람 또는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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