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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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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 조회 742
  • 입력 2022-10-3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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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소식지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이 차가운 바람과 함께 낙엽이 되어 길가에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이지만, 가슴 따뜻한 일들이 많은 11월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2022년 10월 소식지2022년 9월 후원금 수입지출 현황입니다. 수입 6,798,466원, 지출 이월금 포함하여 2,032,580원으로 이 중 사업비는 1,992,580원, 운영비는 40,000원 지출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결연후원사업, 평생교육사업,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 전반에 사용되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10월의 푸른날, 백운공원 축구장에서 하늘연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송암보호작업장 이용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인천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립니다.낙엽도 하늘도 예쁜 가을날, 부모회에서 제부도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누리는 잠깐의 여유, 힐링, 수다가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이 행복한 시간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과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늘 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 부모회, 응원합니다!인천시의 지원으로 장애인가족 30가구, 106명의 가족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을 조금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 하나가 생겼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가족여행 후기. 아이가 아빠와 함께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을 등지려고 마음 먹은 때가 부끄러워졌어요. 지는해에 소원을 빌며 하루 빨리 걷고 말하기를,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살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날씨가 매우 화창했던 10월의 어느 화요일,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 후원과 미혼모중앙협회 인천지부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재가장애인 12분을 모시고 용인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변치않는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부평구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0회기로 청소년의 진로설계, 현장견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업 및 고용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직업지원팀 032-512-5603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 현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획팀 032-512-9861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인 및 단체, 물품후원 현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획팀 032-512-9861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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