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수)  계양구 인근 카페에서 올해 첫 부모회 자조모임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2명의 회원분들이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누고, 선배 어머니와 후배어머니가 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부모회분들을 만나 위로를 받고 위로를 하며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회를 통해 이런 정보도 알고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날이었어요"

"많은 선배님들 만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께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올 한해도 기대 만땅"

"즐거운 힐링이었습니다. 

"힘든일이 있었는데 집까지 데리러 와준 부모회 회원 00엄마께 감사 드리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 정말 반가운 얼굴들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따뜻한 봄날 함께해서 좋았구요 종종 모임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편안한 시간과 마음 속 이야기들로 여운이 남았던 자조모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구요. 

첫 자리임에도 오히려 더 반갑게 맞이해주신 신입회원님들 감사했구요 늘 함께해주시는 기존 회원님들과 잠시 쉬었다가 다시 가입해주신 회원님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23년에는 더 행복하고 힘을 얻는 모임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