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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함께 관람해요! (영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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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 조회 331
  • 입력 2022-12-20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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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읽고 보실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소개해드린 도서와 영화 외에도 추천해주고 싶으신 도서나 영화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추천해주세요!


* 제작) 행복서포터즈2기 조재연

영화 '복지식당'.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는 홀로 거동조차 힘든 중증에도 불구하고, 경증의 장애 등급을 받아 힘겨운 싸움 중이다. 하지만 그의 딱한 사정을 봐준 선배 장애인 '병호' 덕에 취업도 하고 대출도 받으며 희망을 되찾는다. 그렇게 삶의 재기가 눈 앞에 왔다고 여긴 순간 '재기'는 세상에 자신이 중증 장애인임을 증명해야하는데... 세상의 문턱 앞에 선 '재기'를 만난다.영화 '스플릿'.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던 '철종'은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읽고 낮에는 가짜석유 판매원, 밤에는 도박볼링판에서 선수로 뛰며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지만 볼링만큼은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영훈'을 우연히 만난다.영화 '말아톤'.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매번 속도조절에 실패해 지쳐 쓰러지기는 하지만 지구력이 남다른 초원에게서 마라톤 서브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들어간다.영화 '채비'.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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