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도 항상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며,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달라고 하셨던 하나로F.S에서 이번에는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생활물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항상 힘써주시는 복지관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을 드려 글까지 쓰게 되어 많이 부끄럽습니다. 

얼마 전 종영된 인기 드라마에서 장애인분이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해 매우 즐겁게 본 기억이 납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장애인분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사회적 관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비장애인들이 더욱 노력하여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전화드리는 저희에게 먼저 부담 갖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하나로F.S 사장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저희가 함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