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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생생한 모습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제목 [프로그램이야기]2018년 하반기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인권누리터 활동이야기 작성일 2018-11-14
작성자 권선미 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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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인권누리터 활동이야기

 

인권누리터는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생활 속 권리를 적극적으로 찾아 누리는 모임입니다. 그러기에 활동계획부터 진행 모든 단계에게 참여자 분이 결정하고, 과정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명의 발달장애인과 지난 10/18부터 11/13까지 다섯 번의 만남을 꾸렸습니다.

인권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입니다. 인권이라는 말의 무게가 있지만, 생각해보면 장애가 있건 없건 내 삶의 주인으로,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 인권인 것 같습니다.

첫 만남에서 함께 경험해보고, 이야기 나눌만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카페, 소풍, 보드카페, 맛 집으로 정했고, 이야기 주제는 당신 좀 멋지네요!, 내 삶의 주인은 나,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 표현해보기, 활동평가정도로 정했습니다. 함께 세운 계획에 맞춰 예쁜 카페와 한국만화박물관, 보드카페, 맛 집 등 지역사회시설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관련하여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보드카페 등의 경험들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은다고 했습니다. 그 안에서 친구도 사귈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 활동 속에서 인권의 참 의미를 녹이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발달장애인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보니 충분치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인권누리터 만남이 진행되는 동안 다섯 번의 만남은 참여 당사자 분들이 결정했고, 직접 참여해서 누렸고, 과정에서 나와 타인이 함께하는 법을 익혀갔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그런 영역들이 조금씩 넓혀지기를 바래봅니다.

저마다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삶에서 사랑하며, 부딪히며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우리복지관, 우리 동네, 우리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도 함께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인권누리터로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어준 참여자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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